2023/02/22
우리는 아픔을 느낄 때 두 가지 반응을 보이는 것 같아요. 외면하고 묻어버리는 '참기'와 아픔과 적극적으로 대면하는 '표현하기'가 있다고 봐요. 사실 숨겨버리거나 참아버리면 순간 쉽게 느껴지지만, 마음에 침전물처럼 가라앉아 쌓이다가 언젠가 큰 분출로 나타날 거라 생각합니다.
미혜님은 아픈 마음을 적극적으로 대면하는 분 같아요. 갑자기 불쑥 찾아오면 순간 놀라지만 이불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글에 아픔을 실려 보내는 분으로 보여요.
자꾸 비슷한 아픔의 글을 쓰신다는 염려가 글에서 보이던데, 미혜님만의 깊은 아픔이 번호표 들고 오지는 안잖아요. 자꾸 오면 자꾸 쓰시고, 같은 아픔이 찾아오면 또 쓰시면 될 거예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담담히 글에 녹아버리면, 아픔도 녹을 것 같네요.
자꾸 비슷한 아픔의 글을 쓰신다는 염려가 글에서 보이던데, 미혜님만의 깊은 아픔이 번호표 들고 오지는 안잖아요. 자꾸 오면 자꾸 쓰시고, 같은 아픔이 찾아오면 또 쓰시면 될 거예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담담히 글에 녹아버리면, 아픔도 녹을 것 같네요.
@지미님~ 저의 글쓰기 고향은 얼쏘 입니다~^^
브런치는 그냥 나들이(?) 가는 곳이에요 ㅋ
요즘 너무 외출을 많이 한 듯 하지만, 여튼 여기 얼쏘가 제 글 고향입니닷!!ㅎㅎ
톰리님, 넘 깊이 공감하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쓰면서 잘 치유하도록 할게요~ 한결같은 용기와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능력이 뛰어나신 톰리님
요즘 톰리님도 아픔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톰리님도 글로 잘 치유하시길 응원합니다^^!!
브런치에도 쓰시고
또 이곳에까지 늘 복붙이 아닌 다른 정성들인 답글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붙하셔도 그저 감사한데요^^
참 한결같으십니다.
톰리님도 요즘 브런치 인기가 상승하시던데
이런 따뜻한 글은 어딜가나 먹히나봅니다.
앞으로도 좋은글로 많은 분들께 따뜻함을 전파해주세요^^!!
헐~~어찌 이리 잘 아는겨?
뭐지?
혹시....설마....그 ...날?
톰 번역기: 미혜님~ 저 톰님과 같은 마음이에요^^
미혜야~~~나 똠한테 엎혀 간다
톰리님, 넘 깊이 공감하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쓰면서 잘 치유하도록 할게요~ 한결같은 용기와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능력이 뛰어나신 톰리님
요즘 톰리님도 아픔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톰리님도 글로 잘 치유하시길 응원합니다^^!!
브런치에도 쓰시고
또 이곳에까지 늘 복붙이 아닌 다른 정성들인 답글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붙하셔도 그저 감사한데요^^
참 한결같으십니다.
톰리님도 요즘 브런치 인기가 상승하시던데
이런 따뜻한 글은 어딜가나 먹히나봅니다.
앞으로도 좋은글로 많은 분들께 따뜻함을 전파해주세요^^!!
헐~~어찌 이리 잘 아는겨?
뭐지?
혹시....설마....그 ...날?
톰 번역기: 미혜님~ 저 톰님과 같은 마음이에요^^
미혜야~~~나 똠한테 엎혀 간다
@지미님~ 저의 글쓰기 고향은 얼쏘 입니다~^^
브런치는 그냥 나들이(?) 가는 곳이에요 ㅋ
요즘 너무 외출을 많이 한 듯 하지만, 여튼 여기 얼쏘가 제 글 고향입니닷!!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