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기억하다 : 10월의 멋진 하늘
2023/10/31
(정신이 오락가락해도) 습관처럼 사진은 부지런히 찍었다. 어느덧 10월의 마지막날. 하늘 사진을 먼저 나눈다.
'갈' 계절, 하늘이 참 곱다.
나뭇잎이 물들어서 세상이 알록달록 참 예쁘다. 가을이 짧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누리는 잠깐의 따스함이라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나무들은 저렇게 예쁜 색을 어떻게 숨기고 살았는지 궁금할만큼 예쁜 색상을 뽑낸다. 나무만큼 하늘빛도 곱고 아름답다.
아직 나무에 초록색이 더 많을 때 찍은 하늘 사진이다. 그래도 나무에 물기가 줄어들어서인지, 잎사귀도 말라가는게 보였다.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나뭇잎을 다 떨구고 겨울 준비를 모양이었다. 곧 추워질테지.. 아쉽게 따뜻하고, 아쉽게 예뻤던 며칠이었다.
요즘은 가을이 하도 짧아서 '갈'이라고도 한단다.
@JACK alooker 낯선 공간에 도착한 이방인 가족 ^^ 이지만, 잘 살아보려구요. 짐 정리는 ㅠ 천천히. 할 수 있는만큼씩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좋은 하루 되세요.
@청자몽 님 새동네가 가진 매력을 조금씩 천천히 듬뿍 누리세요.😉
@적적(笛跡) 자연이 좋은 동네에요. 공기도 좋고. 동네에 놀이터도 많아서 ㅎㅎㅎ 새콤이가 정말 좋아해요. 놀이터 탐방(?)을 열심히 다녀요.
커피집이랑 갈만한 미장원;;이랑 문방구 등등을 찜해놓았죠. 그러고 새콤이가 좋아하는 빵집이랑 음식점도 찾았어요. 점심은.. ㅠ 그 빵집 샌드위치로 대신하고 있어요. 사러 가면서 놀이터 3군데 뛰구요.
새로운 곳이라,
친구들과 헤어진걸 가끔 떠올리면서도 노느라 좋아해요.
민들레 홀씨도 불고, 솔방울도 줍고, 나뭇잎 구경이랑 꽃구경도 하구요. 자연사진을 종종 올릴거 같아요. 흙 만지면서 자라겠구나 싶어 감사해요.
ㅠㅜ 적적님두 고생 많으셨군요.
한꺼번에 다 하지 않고 천천히 해보려구요.
오늘도 낮에 빵집 가재요. 11시에 샌드위치 나오거든요.
좋은 하루 되세요 ^^.
고마워요.
새로 살아가게 될 동네는 어때요? 가고 싶은 곳이나 궁금한 곳
새로운 간판들이 눈에 보이나요?
아직도 풀고 다시 자리를 찾아 집어넣고 하느라 정신 없겠죠?
혼자서 이사하며 한 달은 끊임없이 물건들 자리를 정리한 것 같아요.
이제 또 살아 내야 하니 천천히 해요.
새콤이는 잘 지내나요?
셋 다 아프지 말고 잘 지내려고 애써봅시다.
@적적(笛跡) 자연이 좋은 동네에요. 공기도 좋고. 동네에 놀이터도 많아서 ㅎㅎㅎ 새콤이가 정말 좋아해요. 놀이터 탐방(?)을 열심히 다녀요.
커피집이랑 갈만한 미장원;;이랑 문방구 등등을 찜해놓았죠. 그러고 새콤이가 좋아하는 빵집이랑 음식점도 찾았어요. 점심은.. ㅠ 그 빵집 샌드위치로 대신하고 있어요. 사러 가면서 놀이터 3군데 뛰구요.
새로운 곳이라,
친구들과 헤어진걸 가끔 떠올리면서도 노느라 좋아해요.
민들레 홀씨도 불고, 솔방울도 줍고, 나뭇잎 구경이랑 꽃구경도 하구요. 자연사진을 종종 올릴거 같아요. 흙 만지면서 자라겠구나 싶어 감사해요.
ㅠㅜ 적적님두 고생 많으셨군요.
한꺼번에 다 하지 않고 천천히 해보려구요.
오늘도 낮에 빵집 가재요. 11시에 샌드위치 나오거든요.
좋은 하루 되세요 ^^.
고마워요.
새로 살아가게 될 동네는 어때요? 가고 싶은 곳이나 궁금한 곳
새로운 간판들이 눈에 보이나요?
아직도 풀고 다시 자리를 찾아 집어넣고 하느라 정신 없겠죠?
혼자서 이사하며 한 달은 끊임없이 물건들 자리를 정리한 것 같아요.
이제 또 살아 내야 하니 천천히 해요.
새콤이는 잘 지내나요?
셋 다 아프지 말고 잘 지내려고 애써봅시다.
@JACK alooker 낯선 공간에 도착한 이방인 가족 ^^ 이지만, 잘 살아보려구요. 짐 정리는 ㅠ 천천히. 할 수 있는만큼씩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좋은 하루 되세요.
@청자몽 님 새동네가 가진 매력을 조금씩 천천히 듬뿍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