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누가 사장이라도 어떻게든 굴러간다 뭐 그 소리였어요. 코알라가 사장이라도 돌아가겠죠 ...... 코알라를 너무 무시했나요 ㅋ
그런 부분도 있을테고 데이터사이언스 기반으로 회사 수익구조변화를 꾀하는 포부 정도로 봐도 될 것 같고요. 국내 기업평가 회사들이 빅데이터 크롤링을 주요 사업 기반으로 잡은 것처럼 생존을 위해 변화를 도모하는 몇 안되는 재벌가 사람? 반쪽재벌가 사람? 정도 아닐까 싶어요
네, 이마트 매출은 잘되지요. 그런데, 영업이익율이 1.5%에 머뭅니다. 사실 밑 빠진 독이죠. 지속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무슨 제조업도 아니고, 정씨가 무시하는 껌장사 롯데도 5%이상인데 말이죠. 정용진 씨가 총수로 있는 것 중 '밑 빠진 독'이 아닌 것은 스타벅스가 유일한데, 이게 브랜드 후광이지요. 이마트가 당기순익이 오른 이유는 이마트 폐점, 스타벅스 매장 철수 등으로 부동산 자산이 현금화된 것이고, 직영 브랜드도 폐점한 것이 14개나 되네요. 이명희 회장이 골이 아픈 이유지요. 그래서, 공놀이나 하라고 야구단을 사주었더니, 그것도 영.
신세계 그룹의 알짜는 여전히 백화점이고 뷰티, 패션을 딸인 정유경 씨에게 모아 둔 것으로 보아, 신세계는 모계로 상속될 가능성이 유력하네요. 이번 사건으로 정용진 씨 이마트 계열보다, 정유경 씨의 백화점ㆍ뷰티 계열이 더 타격을 입은 것도 의미 복잡합니다. 정유경 씨가 독자 호텔 브랜드를 론칭한 것도 의미심장이지요. 내부적으로 사양으로 보는 대형마트를 아들에게 준 모친의 경영자적 결정을 보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아, 그리고, 디지털 타임즈 정태영 현카 회장 말은 다 맞는데, 정작 '수수료 장사'하는 시대 지난 파이낸스 장사하시는.분이 할 말은 아니지요. 재계와 비즈니스 사회에서 '따'당하는 속풀이 같네요. 그냥 그렇다는 속 사정입니다.
생각보다 기업이 내부 환경이 잘 안 알려지는 것도 한국 기업 생태계의 경직성이 아닐까 합니다.
네, 이마트 매출은 잘되지요. 그런데, 영업이익율이 1.5%에 머뭅니다. 사실 밑 빠진 독이죠. 지속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무슨 제조업도 아니고, 정씨가 무시하는 껌장사 롯데도 5%이상인데 말이죠. 정용진 씨가 총수로 있는 것 중 '밑 빠진 독'이 아닌 것은 스타벅스가 유일한데, 이게 브랜드 후광이지요. 이마트가 당기순익이 오른 이유는 이마트 폐점, 스타벅스 매장 철수 등으로 부동산 자산이 현금화된 것이고, 직영 브랜드도 폐점한 것이 14개나 되네요. 이명희 회장이 골이 아픈 이유지요. 그래서, 공놀이나 하라고 야구단을 사주었더니, 그것도 영.
신세계 그룹의 알짜는 여전히 백화점이고 뷰티, 패션을 딸인 정유경 씨에게 모아 둔 것으로 보아, 신세계는 모계로 상속될 가능성이 유력하네요. 이번 사건으로 정용진 씨 이마트 계열보다, 정유경 씨의 백화점ㆍ뷰티 계열이 더 타격을 입은 것도 의미 복잡합니다. 정유경 씨가 독자 호텔 브랜드를 론칭한 것도 의미심장이지요. 내부적으로 사양으로 보는 대형마트를 아들에게 준 모친의 경영자적 결정을 보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아, 그리고, 디지털 타임즈 정태영 현카 회장 말은 다 맞는데, 정작 '수수료 장사'하는 시대 지난 파이낸스 장사하시는.분이 할 말은 아니지요. 재계와 비즈니스 사회에서 '따'당하는 속풀이 같네요. 그냥 그렇다는 속 사정입니다.
생각보다 기업이 내부 환경이 잘 안 알려지는 것도 한국 기업 생태계의 경직성이 아닐까 합니다.
이마트는 누가 사장이라도 어떻게든 굴러간다 뭐 그 소리였어요. 코알라가 사장이라도 돌아가겠죠 ...... 코알라를 너무 무시했나요 ㅋ
그런 부분도 있을테고 데이터사이언스 기반으로 회사 수익구조변화를 꾀하는 포부 정도로 봐도 될 것 같고요. 국내 기업평가 회사들이 빅데이터 크롤링을 주요 사업 기반으로 잡은 것처럼 생존을 위해 변화를 도모하는 몇 안되는 재벌가 사람? 반쪽재벌가 사람? 정도 아닐까 싶어요
이마트는 누가 사장이라도 어떻게든 굴러간다 뭐 그 소리였어요. 코알라가 사장이라도 돌아가겠죠 ...... 코알라를 너무 무시했나요 ㅋ
그런 부분도 있을테고 데이터사이언스 기반으로 회사 수익구조변화를 꾀하는 포부 정도로 봐도 될 것 같고요. 국내 기업평가 회사들이 빅데이터 크롤링을 주요 사업 기반으로 잡은 것처럼 생존을 위해 변화를 도모하는 몇 안되는 재벌가 사람? 반쪽재벌가 사람? 정도 아닐까 싶어요
네, 이마트 매출은 잘되지요. 그런데, 영업이익율이 1.5%에 머뭅니다. 사실 밑 빠진 독이죠. 지속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무슨 제조업도 아니고, 정씨가 무시하는 껌장사 롯데도 5%이상인데 말이죠. 정용진 씨가 총수로 있는 것 중 '밑 빠진 독'이 아닌 것은 스타벅스가 유일한데, 이게 브랜드 후광이지요. 이마트가 당기순익이 오른 이유는 이마트 폐점, 스타벅스 매장 철수 등으로 부동산 자산이 현금화된 것이고, 직영 브랜드도 폐점한 것이 14개나 되네요. 이명희 회장이 골이 아픈 이유지요. 그래서, 공놀이나 하라고 야구단을 사주었더니, 그것도 영.
신세계 그룹의 알짜는 여전히 백화점이고 뷰티, 패션을 딸인 정유경 씨에게 모아 둔 것으로 보아, 신세계는 모계로 상속될 가능성이 유력하네요. 이번 사건으로 정용진 씨 이마트 계열보다, 정유경 씨의 백화점ㆍ뷰티 계열이 더 타격을 입은 것도 의미 복잡합니다. 정유경 씨가 독자 호텔 브랜드를 론칭한 것도 의미심장이지요. 내부적으로 사양으로 보는 대형마트를 아들에게 준 모친의 경영자적 결정을 보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아, 그리고, 디지털 타임즈 정태영 현카 회장 말은 다 맞는데, 정작 '수수료 장사'하는 시대 지난 파이낸스 장사하시는.분이 할 말은 아니지요. 재계와 비즈니스 사회에서 '따'당하는 속풀이 같네요. 그냥 그렇다는 속 사정입니다.
생각보다 기업이 내부 환경이 잘 안 알려지는 것도 한국 기업 생태계의 경직성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저러나 자연주의 노브랜드 제품은 잘 팔리고, 쓱배송은 불티나고, 스타벅스 매장은 잘 굴러가고, 호텔의 미슐랭 레스토랑은 풀부킹이겠죠. 그러니 수치를 모른다면 얼마나 더 쉽겠어요.
http://naver.me/GE5dlC6Z
오늘 이 기사 인상깊게 봤는데 참 많이 다르네요. 씁……
네, 이마트 매출은 잘되지요. 그런데, 영업이익율이 1.5%에 머뭅니다. 사실 밑 빠진 독이죠. 지속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무슨 제조업도 아니고, 정씨가 무시하는 껌장사 롯데도 5%이상인데 말이죠. 정용진 씨가 총수로 있는 것 중 '밑 빠진 독'이 아닌 것은 스타벅스가 유일한데, 이게 브랜드 후광이지요. 이마트가 당기순익이 오른 이유는 이마트 폐점, 스타벅스 매장 철수 등으로 부동산 자산이 현금화된 것이고, 직영 브랜드도 폐점한 것이 14개나 되네요. 이명희 회장이 골이 아픈 이유지요. 그래서, 공놀이나 하라고 야구단을 사주었더니, 그것도 영.
신세계 그룹의 알짜는 여전히 백화점이고 뷰티, 패션을 딸인 정유경 씨에게 모아 둔 것으로 보아, 신세계는 모계로 상속될 가능성이 유력하네요. 이번 사건으로 정용진 씨 이마트 계열보다, 정유경 씨의 백화점ㆍ뷰티 계열이 더 타격을 입은 것도 의미 복잡합니다. 정유경 씨가 독자 호텔 브랜드를 론칭한 것도 의미심장이지요. 내부적으로 사양으로 보는 대형마트를 아들에게 준 모친의 경영자적 결정을 보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아, 그리고, 디지털 타임즈 정태영 현카 회장 말은 다 맞는데, 정작 '수수료 장사'하는 시대 지난 파이낸스 장사하시는.분이 할 말은 아니지요. 재계와 비즈니스 사회에서 '따'당하는 속풀이 같네요. 그냥 그렇다는 속 사정입니다.
생각보다 기업이 내부 환경이 잘 안 알려지는 것도 한국 기업 생태계의 경직성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저러나 자연주의 노브랜드 제품은 잘 팔리고, 쓱배송은 불티나고, 스타벅스 매장은 잘 굴러가고, 호텔의 미슐랭 레스토랑은 풀부킹이겠죠. 그러니 수치를 모른다면 얼마나 더 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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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기사 인상깊게 봤는데 참 많이 다르네요. 씁……
이마트는 누가 사장이라도 어떻게든 굴러간다 뭐 그 소리였어요. 코알라가 사장이라도 돌아가겠죠 ...... 코알라를 너무 무시했나요 ㅋ
그런 부분도 있을테고 데이터사이언스 기반으로 회사 수익구조변화를 꾀하는 포부 정도로 봐도 될 것 같고요. 국내 기업평가 회사들이 빅데이터 크롤링을 주요 사업 기반으로 잡은 것처럼 생존을 위해 변화를 도모하는 몇 안되는 재벌가 사람? 반쪽재벌가 사람? 정도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