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도전하고 체험하는 걸 좋아했는데,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난 이후로 슬픔이 너무 커져서 다 놓아버리고 말았답니다. 기계적으로 직장과 집만 오가고 흥미도 관심도 없었어요. 남들은 1년이나 2년이면 괜찮아질거다라고 했지만 저는 거진 8년이 되고 나서야 다시 도전하는 중이에요. 그 전에도 도전은 했지만 즐거워서가 아니라 슬픔을 잊기 위해서 그저 몸을 바쁘게 만들었었거든요. 작년 말부터 제가 즐거워하는 것의 도전을 시작했답니다. 늦었다면 늦었겠지만 그냥 내일 보다 더 젊은 오늘이라 생각하며 다시 시작해보려해요. 건강도 마음도 우리 씩씩하게 살아보아요!
저도 회사와 집만 가게 되는 그런 똑같은 일상 달라지지 않는 그런 것이 너무 지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하고 싶은데...
좋아하는 일 즐겁게 하고 싶은데... 좋아하는 것을 찾는다는 거
생각만큼 내가 하고 싶고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것을 바로 찾기가 힘드네요
오랫동안 힘드셨겠어요..ㅠㅠ
제 자신을 돌보는것..어찌보면 쉬운것인데도 정작 그렇게 실천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구요.
오랜시간 맘고생하고 다시 시작하시는만큼 두배로 열심히 본인을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진정성있는 답글 감사드리며
분명 잘 극복하시고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 되실꺼라 응원합니다~^^
화이팅이요~!!
저도 회사와 집만 가게 되는 그런 똑같은 일상 달라지지 않는 그런 것이 너무 지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하고 싶은데...
좋아하는 일 즐겁게 하고 싶은데... 좋아하는 것을 찾는다는 거
생각만큼 내가 하고 싶고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것을 바로 찾기가 힘드네요
오랫동안 힘드셨겠어요..ㅠㅠ
제 자신을 돌보는것..어찌보면 쉬운것인데도 정작 그렇게 실천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구요.
오랜시간 맘고생하고 다시 시작하시는만큼 두배로 열심히 본인을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진정성있는 답글 감사드리며
분명 잘 극복하시고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 되실꺼라 응원합니다~^^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