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3/06/28
조용한 얼룩소
얼룩소가 요즘 굉장히 조용해진 것 같습니다. 올라오는 글의 양도 많이 준 듯하고 활동하는 얼룩커들도 많이 사라졌다는 느낌이 드네요. 예전엔 돌아서면 내 홈 화면에 새로운 글들이 촤르륵 업데이트 되곤 했는데 말이죠. 현생에 바빠 얼룩소를 조금만 소홀해도 밀린 글들이 감당이 안 될 정도였지요. 물론 그때와 분위기가 많이 바뀐 것도 있고 저도 이전만큼 열정적으로 글을 쓰진 않고 있긴 합니다. 어젠 너무 조용한 것 같아 활력충전(?)을 위해 이어쓰기를 3 개나 했습니다. 제가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데 말입니다. ;; 본업에 집중을 하다 잠시 들어온 얼룩소는 올라온 새 글이 많지 않아 어쩐지 허전하고 위태롭게까지 느껴집니다. 복잡한 것을 싫어하고 단순한 인간이라 각종 SNS나 여러 가지 플랫폼을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이젠 다른 곳으로 눈을 좀 돌려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알아보기 귀찮은 건 비밀입니다. ;;; 친구들의 글이 많이 없으니 투데이나 얼룩픽의 글들로 ...
백지우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3/06/30
아무래도 전문성 있는 글들의 비중이 커서 그런 듯 합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생활/사건사고+3 문화/예술
저도 여기서 활동한 지 자그마치 1년 하고도 3개월 정도 된 듯합니다.. 저랑 비슷한 시기에 들어오신 분들 중에 아직 남아 계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ㅋㅋ 아무래도 그 당시 그냥 단순히 댓글 달고.. 일상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보니 접근성도 쉽고.. 2주마다 포인트를 지급하긴 하지만 사실상 포인트 보다는 소통 중심이어서 가능했다고 봅니다.


이에 비해 작년 6월 쯤...부터 전문적 글들이 더 각광을 받고..일상생활 및 다소한 담소 관련 주제는 조금 밀려난 것이 트리거가 되었지 싶습니다.. 최근에는 또 400자 이상 글을 적어야하니.. 사실 특정 분야에 꾸준히 글 적는 분이 아니면 크게 적을 말이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러다보니 흥미를 잃고 떠나신 분들도 많으시고, 잠깐 들렀다 맛만 보고 가신 분들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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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우
백지우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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