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얼룩소

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3/06/28
얼룩소가 요즘 굉장히 조용해진 것 같습니다. 올라오는 글의 양도 많이 준 듯하고 활동하는 얼룩커들도 많이 사라졌다는 느낌이 드네요. 예전엔 돌아서면 내 홈 화면에 새로운 글들이 촤르륵 업데이트 되곤 했는데 말이죠. 현생에 바빠 얼룩소를 조금만 소홀해도 밀린 글들이 감당이 안 될 정도였지요. 물론 그때와 분위기가 많이 바뀐 것도 있고 저도 이전만큼 열정적으로 글을 쓰진 않고 있긴 합니다.

어젠 너무 조용한 것 같아 활력충전(?)을 위해 이어쓰기를 3 개나 했습니다. 제가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데 말입니다. ;;

본업에 집중을 하다 잠시 들어온 얼룩소는 올라온 새 글이 많지 않아 어쩐지 허전하고 위태롭게까지 느껴집니다. 복잡한 것을 싫어하고 단순한 인간이라 각종 SNS나 여러 가지 플랫폼을 이용하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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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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