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얼룩소
어젠 너무 조용한 것 같아 활력충전(?)을 위해 이어쓰기를 3 개나 했습니다. 제가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데 말입니다. ;;
본업에 집중을 하다 잠시 들어온 얼룩소는 올라온 새 글이 많지 않아 어쩐지 허전하고 위태롭게까지 느껴집니다. 복잡한 것을 싫어하고 단순한 인간이라 각종 SNS나 여러 가지 플랫폼을 이용하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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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내리는 글비처럼...
아무래도 전문성 있는 글들의 비중이 커서 그런 듯 합니다..
예전에 비해 많은 것이 바뀐 얼룩소
바쁜건 아닌데 바쁜.....?
글쓰기가 어려워서 떠난게 아닐까 해요.
400자 이상이 큰 것 일수도..
조용한 분위기의 얼룩소가 되어가고 있다.
묵묵히 내 글에 집중하며 써오시는 모습이 참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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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욱
와 굉장히 시적인 댓글인데요?^_^
지금으로선 우리가 할 일은 하던 대로 하는 것이겠죠?
다시 밝아올 새벽을 함께 기다려봅시다!!
동지들이 있어 든든하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고수들의 빛이 너무 강렬해서 아마추어들이 힘을 못 쓰는 것 같아요.
달이 차고 기울듯이 다시 뜨는 날도 있겠죠.
새벽은 의외로 가까운 법이죠.
@옥결 그쵸? 전반적으로 얼룩커들도, 글도 많이 준 것이 맞나 봅니다. 혼자만의 느낌은 아니었네요. 덜 바쁘면 또 오시겠죠 ^^
우리도 지치지 않고 꾸준히만 읽고 써요^_^ 편안한 밤 되세요!! 옥결님^^
처음 이 곳에 왔을 때 활동하시던 분들은 다 사라지고 새로운 분들의 글을 읽고 알게 된 이웃님들의 글도 전처럼 그렇게 많이 올라오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아마도 바쁘신가 봅니다.
@콩사탕나무 그러게요~바쁘게 사는건 좋은거죠^^ㅎㅎㅎ또 어느시기가 되면 활발해지지 않을까싶어요~흔들리지말고 그저 하는대로 열심히 해요~^^그럼 좋은꿈 꾸시구요~
@클로이초이
다들 비슷한 분위기를 느끼나 봅니다. 같이 열심히 써요^_^
@목련화
글 올라오는 속도가 뜸하긴 하쥬?! 그래도 다들 바쁜 건 좋은 일이라 여기고 분위기는 분위기일 뿐!! 흔들리지 말고 써나갑시다!
편안한 밤 되세요 목련화님^___^
@콩사탕나무 그렇죠..요즘 일단 저부터가 글을 하루에 하나씩만 쓰다보니...저만 그런가~했었는데 확실히 글들이 올라오는게 많이 줄었댜 생각을 했어요.초반엔 뒤돌아서면 새로운 글들이 참 많았었는데..그래서 좋아요~누르고 다니기에도 바빴거든요^^ 저도 1년 2개월찬데...뭐랄까~공간이 좀 텅빈듯한 느낌이 들긴 하더라구요.그래두 저는 자주 보이시는 친구님들이 계셔서 그나마 위안을 삼고 있어요^^
콩사탕나무님도 그분들중 한분이시구요~ㅎㅎ얼룩소란 공간이 오래토록 남아있었음 좋겠는데,요즘 좀 썰렁한것같아 마음이 조꼼 그렇네요ㅎㅎ그래두 이렇게 댓글을 쓸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요^^앞으로 좀더 분발을 해야겠단 생각도 들구요~ㅎㅎ
저도 동감해요. 글이 예전만큼 많이 올라오진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글자 수가 늘어서 그런 걸까요?ㅜㅜ 저도 한동안 열심히 안하다가 요즘 다시 글 쓰기 시작했네요~
@클레이 곽
고인 물이라니요? 6개월이면 새 물, 신선하고 맑은 물이라고 합시다!!^^
@콩사탕나무 이어쓰기가 7개나 달려있네요..얼룩소에서는 이글을 메인창에 띄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보상이 줄어든 탓만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근본적인 문제해걀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6개월이 끝나가고 있는제가 고인물이 되려고 하는중이니....
'최신글'에도 보지 못한 글들이 많아요. 이렇게 쓰시는 분들도 있구나. 그렇구나 싶은.. 글이 많더라구요.
저도 '고인 물'이라고 하기엔 민망하지만;;
뭔가를 계속 지치지 않고, 계속 하는거는 쉽지가 않은듯 해요.
...
전에 지켜봤던 글쓰기 플랫폼들도, 처음 오픈해서 한 어느 정도까지는 진짜 엄청 뜨겁다가
서서히 식어갔던거 같아요.
브런치 같은데도 가보면, 실망의 목소리 내는 분들도 여러 번 봤거든요. 모두 부러워하는 곳인거 같은데, 막상 들여다보면 그렇더라구요.
블로그는 '제발 사라지지만 말아죠. 부탁이야.' 하는 마음이 매일 들구요.
작년에 얼룩소를 떠났다가 다시 찾아왔습니다.ㅎ
님 말씀처럼 예전처럼 활기차게 다양한 의견들이 쑥쑥 올라오는 것 같지는 않는듯 보입니다
저라도 조금 글을 쓸려고 노력은 합니다만..ㅎㅎ
이어쓰기가 글을 쓴 사람에게 포인트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아는 내용이면 이어쓰기를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좋아요는 눈에 보이는대로 다 누르고 있습니다.ㅎ
얼룩소는 광고를 하지 않아서 너무 좋긴 합니다만..
대표가 돈이 많아서 직원들 월급 주고 우리 같은 얼룩커들 포인트를 줄 수 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언제까지 얼룩소가 존재할까요???
아 오늘은 포인트 나오는 날이네요~ ㅎㅎ 두구두구두
400자 제한으로 글이 줄어든 것도 있겠지만, 혹시 많은 글로 인해 포인트가 얼룩소에 부담이 될까봐 글 자체의 퀄러티를 고민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럴 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JACK alooker
얼룩소 포인트 걱정에 자체 검열인가요?!! ㅎ 어쩔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활기를 잃은 것 같아 주저리주저리 써 봤어요^^;;
@반복
포인트 나왔어요!! ㅎ
열정 얼룩커 인정합니다!! 킹정!! ^^
떠나셨다 다시 오신 것도 이곳에서만 찾을 수 있는 갬성이 있어서겠죠? ㅎ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___^
@청자몽
그렇군요? ㅜ 여러 곳을 경험해보셔서 믿을만한 정보 같아요.
이렇게 사그라들었다, 또 불타올랐다 하겠죠?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니 그저 평소하던 대로 써야죠 뭐 ㅜ
점심 맛나게 먹어요^^
@빅맥쎄트
왜 식고 그러세요?!! 얼른 다시 데우셔요!! ㅎㅎ
@아즈매의 불단속
그쵸? 글쓰는 것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요구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요. ㅜ
그래도 매일 한 줄이라도 쓰고 있는 우린 대단한 겁니다!!
점심 맛나게 드세요^^
@콩사탕나무
고인물 말고 '식은물' 지나갑니다. 이어쓰기 3개 신공이라니.. 후덜덜 ㅋㅋ
@콩사탕나무
다 식어뿟습니다 ㅋㅋ 전자렌지 돌리야 되나..
@박현안
!!!!!!!!!!!!!
@천세곡
형.. 휑하다고 하기 전에 일단 접속부터 좀 하는게 인지상정일듯
네, 콩사탕님~ 지금 그러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ㅜ.ㅜ
(에구, 사둔 남말하고 있네요..ㅋㅋㅋ)
이럴때마다 깜짝놀라요...같은생각을 하고있어다니..
@콩사탕나무 고인물이든,@빅맥쎄트 님의 식은 물이든...
그럼 늦깎이 저는 마중물 되렵니다~~^&^
현생을 바쁘게 살다보니 글쓰는습관이 점점 줄어드는 이유일수도 있겠네요. 저도 자주 쓰려하는데 잘 안되네요 ㅎ. 포인트는 갈수록 박해지고~
@콩사탕나무 님~ 저도 요즘 부쩍 조용하다 생각 했네요.
하루에 본글 하나쓰기는 지키고 있고 시간 날때마다 들어오고는 있습니다
ㅎㅎㅎ 쭉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