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안에서 버럭

아즈매의 불단속
아즈매의 불단속 · 일상적인 삶을 공유하고싶습니다
2023/08/18
점심은 다들 드셨나요~  나른한 오후시간입니다.  전 오늘 시안작업은 없는데 공장에 들어갈 실내부착물
시안 받을걸 정리해서출력해야 되네요.  시트컷팅할 부분은 발주넣고 사무실에서 출력할건 따로
추려서 뽑는 작업..  시안모아서 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놀다가 하려니 헷갈리기도 하공.
아침에 출근할때 버스로 오는데 오늘 버스기사가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손님들이 내린다고 벨을 
눌러도 문을 안열어주는 일이 있었습니다.  한사람한테 그러는게 아니고 내릴때마다 손님이 얘기를
해야 열어주네요..  귀가 안들리는것도 아니예요.  어떤 아주머니가 뭐라 질문을 했는데 쌩까고 답안함..
근데 문열어 달라해야 열어줌..  도대체 뭐하자는 걸까요 ㅎ
설마 내가 내릴때도 그러겠어? 속으로 그러면서 벨누르고 대기하는데 역시나 지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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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쪽 일을 하고있으며 무료함을 글로 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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