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cher’ 로의 삶: 타인에 강요 않되, 내가 상대를 도울지 결정하는 건 오로지 나의 몫

김재성 작가
김재성 작가 인증된 계정 · 작가,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2023/10/12



1. 내가 무언가를 세상에 내어 놓았을 때, 나를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를 반드시 챙겨 주어야 하는건 아니다. 그건 그 사람의 자유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당신이 내놓은 물건과 서비스에 잠잠 하더라도 그 사람을 미워하지는 말아라. 대신, 그 사람이 무언가를 내 놓았을 때 반응할지의 여부를 결정하는건 오로지 당신의 몫이다. 마찬가지로 그 사람이 서운해 할 권리는 없다. 그냥 서로 중요하지 않은 인간관계면 멀어지면 된다. 멀어지면 될 일에 미움을 끼워넣지 말자.
.
2. 나를 도와주려는 사람들은 내가 아니다. 내가 바라는 양, 내가 바라는 수준, 내가 바라는 때까지 도와주는 걸 기대하면 안된다. 특히, 내가 바라는 수준으로 상대가 즉각 해주지 않는다 해서 짜증을 부리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그렇게 해주는 소수의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들을 평생 섬겨야 할 이유지, 그렇지 못한게 원래 당연한 상태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
3. 당신에게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것이나 너무 고가의 물건이 아니고, 그 사람과 가까워 지고 싶다든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말로만 축하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김재성 작가
김재성 작가 님이 만드는
차별화된 콘텐츠,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자기 계발 컨텐츠를 만듭니다 - 서울대 컴퓨터 공학부 졸업, 맥킨지 컨설턴트로 근무 - IT 대기업 전략팀 근무 중 - 저서 *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2022) * 슈퍼업무력 ARTS (2020) *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2(2017) 등
326
팔로워 772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