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부터 푹푹찌는 더위....한여름 더위 만큼은 아니지만....아침부터 이리 뛰어 다니고 저리 뛰어 다니다 보면 속옷까지 땀으로 젖을때가 많은 고된 10시간의 알바....
그래도 저는 오늘도 연아부두로 주말 알바를 왔답니다...연안부두로 주말알바를 온지 벌써 6개월째로 접어들고 있네요...참 많은일들이 있었고 계속 있을 예정 이지만....오늘도 여전히 더운건 똑 같네요...요즘 일본에서 방사능 오염수를 흘려보내서....수산물쪽에 손님들이 많이 오겠냐는...걱정들이 많았는데....명절이 가까워지고 있어서인지...아니면 한국에 오염수가 도착 하기전에  수산물을 많이 먹자는 생각인지....이것저것 수산물을 사는 손님들이 많았답니다...그러면서 저희도 바빠졌구요....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 모르게 아침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