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블루문을 보면서 퇴근 했습니다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8/31
일 하다가 직원들 하고 핸드폰으로 달을 찍었다. 이 사진은 옆 선생님이 찍은 것 이다.
매일 일이 많지만 오늘은 월말 이라 일이 더 많았습니다.

저녁에 남아서 일을 하다가 응급실 선생님 2명하고 달을 찍으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역시 핸드폰은 비싸고 좋은것을 써 할까요.

위의 사진은 응급실 선생님이 찍은 것인데요.
세상에 달 어디엔가 옥토끼가 방아를 찍고 있을 것 처럼 정교 하지 않나요.

제가 찍은 사진은 비교도 되지 않았습니다.
똑순이가 찍은 슈퍼 블루문.
조금 있으니 큰딸이 달을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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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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