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 빠싸지오 와 레가토로 노래 부르기

스미스
스미스 ·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2024/04/11
아빼르또 꼬빼르또 라는 이태리어가 있다.

이것은 밝게 어둡게 소리를 내라는 뜻이다.

나도 이야기를 들을때
정말 헷갈리지 않을수 없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모든 성악가들은 빠싸지오가 온다.

나는 테너인데 높은 파 파#에서 빠싸지오가 왔다
쉽게 말해서 성구전환이 되어야한다.
거기서 흉성에서 두성으로 소리가 바뀌어야하는데
그때 밝게 높은 파까지 내다가 파샾에서는 사운드를 어둡게 해야한다
다시말해서 커버사운드를 내야한다.

파샾에서 커버 사운드를 하지않으면 인골라가 되고 생소리가 나온다.
여기에서 한번 “어“ 어두운 사운드를 첨가하면 빠싸지오를 넘어가면서
아름다운 소리가 된다.

”아”+“어”
“오”+ “어”
등등 

커버사운드를 해주면 소리는 훨씬 공명되면서 밝아진다.

벨칸토발성은 말그대로 아름다운 소리이다.

아름다운 소리의 요건중 하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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