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7
예비 맘님께 축하인사를 먼저할께요~~🥳🥳🥳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우리 꼬물이가 별탈없이 엄마와 만나기를 기도할께요~^^ 복이라는 예쁜태명 만큼 집안의 복덩이가 되길 바래봅니다.ㅎ
모성이라는게 참 신기하죠?!
입덧을 할때.태동을 느낄때.출산을 했을때. 밤잠을 설처가며 수유를 할때...아이의 옷을 갈아입힐때..목욕을 시킬때..그리고 아이가 아플때... 등등!! 때때마다 "우리 엄마도 이렇게 아팠겠구나~ 이렇게 힘들게 나를 이렇게 키우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아이가 더 커서 마음을 아프게 할땐 "나도 저랬을까?" 싶답니다.ㅋ 스스로의 경험담을 끄적여봤어요ㅡ
순산하시길 바랄께요~~~😄
모성이라는게 참 신기하죠?!
입덧을 할때.태동을 느낄때.출산을 했을때. 밤잠을 설처가며 수유를 할때...아이의 옷을 갈아입힐때..목욕을 시킬때..그리고 아이가 아플때... 등등!! 때때마다 "우리 엄마도 이렇게 아팠겠구나~ 이렇게 힘들게 나를 이렇게 키우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아이가 더 커서 마음을 아프게 할땐 "나도 저랬을까?" 싶답니다.ㅋ 스스로의 경험담을 끄적여봤어요ㅡ
순산하시길 바랄께요~~~😄
샤니맘님 안녕하세요 ^ ^
이렇게 입덧부터 아이와의 육아를 남겨주신 글을 읽는데... 뭔가 울컥하네요... 호르몬의 변화인지... ㅎㅎ
예정일이 30일대로 다가오고 아가용품을 준비할 수록 왜 저는 할 수 있을까하는 마음이 커져갈까요
복이라고 불러주셔서도 감사해요.
덕분에 집안의 복덩이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임신 과정에서 그렇게 제가 엄마에게 했던 모진 말들이 한 번씩 떠오르더라고요
샤니맘님께서도 잘 이겨내셨으니 저도 잘 해볼 수 있을 것이라 용기를 얻고
또 하루 잘 보내겠습니다.
샤니맘님도 가족분들과 편안하게 하루 마무리하시고
내일도 응원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