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7
끝없는 펜데믹 사태 속 계속해서 멀어지게 되는 타인의 삶, 그리고 어쩐지 우주에 남겨진 듯 계속해서 고립되는 우리네들의 삶 속에서 나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우리 삶 속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어떤 삶을 추구해야 하는가? ”
결국 우리가 이런 혼돈 속에서 할 수 있는 일은 , 계속해서 서로의 삶에 귀를 기울이는 일밖에는 없다고 다시금 다짐하고 생각하게 된다. 잊고 살아가기 쉽지만 잊을 수는 없는 일들에 대한 관심을 져버리지 않는 일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 것일까. 쉰들러는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한 것은 온 세상을 구한 것과 같다’는 말을 했다. 작은 관심은 그렇게 어떤 한 생명의 운명을 바꾸기도 한다. 우리가 그렇게 누군가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존재가 될 수도, 내가 나의 운명을 바꾸...
요즘 세상이 너무 악해서 슬퍼요ᆢ그렇지만 아무리 크고 강한 어둠일지라도 한줄기 빛만 있다면 그 빛을 이길수 없죠ᆢ우리 한사람한사람이 그 빛이 될수 있길요
저는 어둠과 빛은 싸우는 것이 아니라 교차하며 공존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낮만 있다 해도 살기 힘들겠죠?
세상에 대해..인간에 대한 실망감이 들때도 많죠. 하지만 우리는 또 그런 인간들 속에서 위로 받고 의지도 하게 되는 상항들이 생기 더라구요. 참 인간 같지 않는 인간들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 세상에는 인간 다운 인간이 더 많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서로에 대해 조금씩 이해하고 반성하는 모습...이 많이 생겨 나길 바래 봅니다.
@현지인님. 맞습니다. 더욱 많아지길...
자기소개 너무 재밌으시네요. :)
'인간성은 바다와 같아서, 몇 방울이 더럽다고해서 바다 전체가 더러워지지 않는다'
문제는, 우리가 접하는 인간성이 강물일수도, 산꼭대기에서 졸졸 흐르는 맑은 샘물일수도, 혹은 금빛 은빛 금붕어와 피라미가 노니는 작은 연못과 같을때...인간성의 어둠과 빛은 더 선명해지는 것같아요.
어둠을 떨치고 빛을 쫓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길...
더 많아질거라고 희망해봅니다.^^
@다이아님. 저는 선하게 태어났는데 악인이 생긴다 생각하면 슬플 것 같아서요. 악하게 태어났지만 선을 추구한다고 생각하고 싶어서 선악설을 믿습니다.
너무 심오란 주제라 선뜻 뭐라고 말하기 좀 그러네요..
저는 선악설을 믿는 사람이에요. 모든사람들은 끝없는 욕망을 추구하지만 그것을 절제하는 능력이 있기에 인간이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해요. 다른 동물들과 차이점이 여기서 있다고 생각하구요!
뉴스를 보면 같은 사람으로서 자괴감이 들고 이해가 안되지만 어쩌겠어요.. 저도 그들과 똑같은 사람인것을요..
세상에 대해..인간에 대한 실망감이 들때도 많죠. 하지만 우리는 또 그런 인간들 속에서 위로 받고 의지도 하게 되는 상항들이 생기 더라구요. 참 인간 같지 않는 인간들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 세상에는 인간 다운 인간이 더 많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서로에 대해 조금씩 이해하고 반성하는 모습...이 많이 생겨 나길 바래 봅니다.
요즘 세상이 너무 악해서 슬퍼요ᆢ그렇지만 아무리 크고 강한 어둠일지라도 한줄기 빛만 있다면 그 빛을 이길수 없죠ᆢ우리 한사람한사람이 그 빛이 될수 있길요
저는 어둠과 빛은 싸우는 것이 아니라 교차하며 공존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낮만 있다 해도 살기 힘들겠죠?
'인간성은 바다와 같아서, 몇 방울이 더럽다고해서 바다 전체가 더러워지지 않는다'
문제는, 우리가 접하는 인간성이 강물일수도, 산꼭대기에서 졸졸 흐르는 맑은 샘물일수도, 혹은 금빛 은빛 금붕어와 피라미가 노니는 작은 연못과 같을때...인간성의 어둠과 빛은 더 선명해지는 것같아요.
어둠을 떨치고 빛을 쫓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길...
더 많아질거라고 희망해봅니다.^^
너무 심오란 주제라 선뜻 뭐라고 말하기 좀 그러네요..
저는 선악설을 믿는 사람이에요. 모든사람들은 끝없는 욕망을 추구하지만 그것을 절제하는 능력이 있기에 인간이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해요. 다른 동물들과 차이점이 여기서 있다고 생각하구요!
뉴스를 보면 같은 사람으로서 자괴감이 들고 이해가 안되지만 어쩌겠어요.. 저도 그들과 똑같은 사람인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