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
마음챙김 · 소소함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일상누림
2021/11/04
70년대생 3녀 2남 5남매중 장녀...자랄때는 그런가보다. 주어진 것에 순응하며, 부모에게 복종하며...10대를 보내고 나니, 20대에 사회생활을 하며....꼭 그렇게 사는건 아니었나보다,  소소한 반항도 하며...마음의 탈선도 하며 보냈답니다. 책임감도 당연, 누리기보다는 걱정과 내가먼저 해야한다는 것이....공공연하게 마음을 짓눌렀던 것 같아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세상이치는 빨리 깨니, 오히려...책임감에서 조금은 허용이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도 더 스스로 제 마음을 챙겨야 될것 같아요. 글 쓰신 분의 글을 보고 작은 용기로 두서없이 끄적여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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