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님은 글쓰기에 대한 책을 내셔야겠어요. 
언제나 써주시는 연재물은 잘 읽고 있답니다. 

저는 요즘들어 글쓰기가 더 어렵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현안님의 글을 보면서 제 글쓰기에 대해 생각을 더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좋은 글을 쓰고싶다는 생각하니까 쓰기가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소재를 생각하는 것도, 문장을 구성하는 것도...

쓸 수록 글이 늘어야 하는 건데 정체기가 오는 느낌이 들어요. ㅋ

그 와중에 이런 글을 써 주시니 잘 참고하면서 나름 슬럼프(?) 극복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