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상가
뭉상가 · 매일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몽상가
2022/04/01
점점 사회가 각박해지고 다른 사람들과 경쟁해서 우위를 선점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회 분위기 때문에 정신적인 압박이 심해지면서 공황장애는 불가피한 질환이 되었죠… 야근과 실적을 강요하는 회사들, 물질만능주의, 비관론, 비판, 마녀사냥 등 우리를 목죄어오는 게 너무 많네요. 정날 다 포기하고 공기좋고 마음편하게 살 수 있는 곳에나 가야지 치유가 가능한걸까요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한번 발현되면 나아지기 어려울텐데.. 부디 증세가 완화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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