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콩 ·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달았네
2022/03/30
사춘기때부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혼자 태어나서 혼자 죽는 것이 아닌가.... 라고....^^;;
그렇다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것이 힘든건 아닙니다.
누구보다 사람들과 잘 어울려 와서 사람들과 소통을 할때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과 소통을 할 때는 소통이 되어서 기쁘고 혼자 있을때는 혼자여서 기쁘면 좋을것 같습니다.
법륜스님을 좋아라 하는 1인으로 법륜스님께서 자주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쪼끔 흔들리기도 하지만
무얼하든 마음이 편안하고 기쁘면 그 무엇도 부럽지 않고 좋을것 같습니다.
옆에 절친이 있으면 절친이어서 좋고 덜친이 있으면 덜친이어서 좋고(아무도 없는것 보다는..ㅎ.)
혼자 있을때는 내가 나에게 친구가 되어주는 자유를 누려보고,, 그래서 좋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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