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려지는 나의 목표.

워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2/04/07
정한것을 매일 실천하는것이 쉽지 않다.
정말 간단한데, 하루에 10분만 투자하면 되는데 그것이 그리도 어렵다.
하루 10분을 만만하게만 보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그러다 보니 나는 무엇을 할지 헤깔리게 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오랜기간 해왔지만 계속 해도 시간낭비와 정신적에너지만 소모되는것도 있다.
하지만 헤깔린다. 시간과 다가올 미래는 나에게 아무것도 정해주지 않을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일이라도 나는 과감히 버려야 함을 최근에야 느끼고 있다.

그것이 내가 조금 더 편안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이라 내면의 소리가 말한다.

하지만 버리는것이 쉽지가 않다.
버렸는데 시간이 지나서 내가 후회하면 어쩌나..
그 길이 맞았는데, 내가 힘들다는 이유로 그만둬서 이런 결과가 되었다 등.
수없이 겪어본 감정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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