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mollen)
풍차(mollen) · 독일에 사는 한국사람
2022/03/13
아 이런 일이 있으셨군요. 저도 얼마 전 3년 만에 한국 방문을 했는데 방문한 시점 공교롭게도 장인어른과 처남이 (장모님은 음성) 코로나 양성 판정 받는 바람에 뵙지도 못하고 돌아왔답니다. 조금 전에도 딸아이가 어제 저녁부터 방문을 잠그고 있기에 왓츠앱으로 물어보니 지난 주 딸아이가 만난 언니가 코로나 양성 판정이 나와 자가격리 중이라고 메시지를 보내더군요 (소통이 필요한 관계입니다 ㅜㅜ) 코로나가 많은 걸 제한하는 시간입니다. 크든 작든 언제든 공포를 조성하고 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간이지만 모두가 건강하고 무사히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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