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9
코로나로 인해 따듯한 가정의 보호 아래에 있는 아이들도 참 많이 답답하고 힘들었을 시기인데, 보호소에 있는 아이들은 더더욱 힘들었던 시기라고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학교활동도 제한되어있는 곳에서 컴퓨터의 보급마저 원활하지 않고, 와이파이가 제대로 터질 일이 없는데다가 어디 밖에 자유로히 산책을 나가는 것도 불가능해 보호소라는 공간 안에 답답하고 힘든 시기를 보낸 아이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을 것 같아요! 정말 멋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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