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순별곡
용순별곡 · 용기 있게 순수하게
2022/11/04
살다보면 잊어야 할 것과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 것 같아요.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 나를 힘들게 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들의 말과 행동을 얼른 잊어버리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아서 힘들 때도 있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잊으려고 노력하고 잊겠다고 다짐을 하고 힘을 내야겠더라고요. 

그리고 힘든 상황에서 나와 함께 해준 고마운 사람들에 대해서는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저도 마음이 힘들 때 위로해주었던 가족들이 고마워서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어요. 

몸이 아플 때도 저를 위해 함께 병원에 가주고 기도해주었던 가족과 지인들이 있어서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고마운 사람들과 소중한 사람들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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