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9/26
기도
''언니 나 00문제가 생겼네요 기도 좀 해 주세요'' 대전에 사는 여동생 부탁 입니다. ''실장님 저 00기도 좀 해 주세요'' 직장 동료에 기도 부탁 입니다. ''엄마 기도 좀 해 주세요 민혁이가 아파서 병원 가요'' 큰딸에 기도 부탁 입니다. 제가 하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 하셔서 잘 들어 주시거든요. 그것을 안 사람들의 기도 부탁을 받습니다. 그럼 열심히 쉬지 않고 기도를 합니다. 일 할때도 나 혼자 중얼 거리며 기도를 합니다. 지금은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더 편하게 중얼 거리며 기도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자기전에 기도를 하는 시간이 있어요. 그런데 문득 든 생각이 있네요. 다른 기도는 정말 잘 들어 주시는데 왜 남편기도는 이리 더디 들어주신 걸까? 아직도 때가 아닌가?? 남편기도 도 하루 빨리 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정신과 약을 요즘 나오는 신약 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실패 하였어요. 그 약만 먹으면 어지럽고 졸리기는 하나 잠은 안들고...
마암71
마암71 · 우분투!!
2022/09/26
기도 들어주실겁니다^^
생활/사건사고+4
좋은아침입니다 똑순이님 
항상 늘 기도하시는 똑순이님의
기도를 곧 들어주실겁니다
걱정마세요^^
저포함  여기 얼룩소의 친구님들도
합심하여 기도해드릴게요

오늘도 건강챙기면서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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