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3/01/30
꼭 기브앤 테이크 라기 보다  그 사람이 나를 생각 하는 것 처럼 나도 너를 생각한다는 마음의 표시겠죠
굳이 비슷한 금액의 선물이 아니더라도 작게라도 마음을 담아 준다면 아. 이친구 형편이 이렇구나 이해가 되지만 아예 안 한다면 내가 이 친구에게 이 정도 밖에 안되나 무척 실망하고 무시 당하는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마음이란 보여 줄수가 없기에 말로 하든가 선물에 마음을 담아 주든가 해야 알수 있으니까요
오고가는 현금 속에, 오고가는 선물 속에 사랑이 싹튼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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