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12/27
죄송하다고 먼저 말씀드리고 가요. 저는 사자성어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게 없어요.

그 대신 명대사 하나를 남기고 가요!

"아무도 믿지 말래이!"

이거는 진양철 회장의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양그룹의 진양철 회장이 재산과 권력을 노리는 가족이든 친인척이든 회사 관계자든 상관없이 아무도 믿지 않아서 쓰는 말이 아닌가 해요.

이 말은 지금도 제 머릿속에 떠올라요.

재벌집 막내아들이 끝났어도 진양철 회장의 대사는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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