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혜나
차혜나 · 그냥 아무 말을 합니다
2022/08/10
맞아요ㅎㅎ 개는 나쁘지 않죠. 

자주 제 방 쓰레기통을 뒤적거리는 우리 애기 때문에 방문을 걸어 잠그고 외출을 하곤 했었네요.
제 방 쓰레기통을 뒤적거리는건 결국 제가 보고싶어서 입니다. 제가 쓰는 화장품 냄새가 나는 화장솜만 왕창 뜯어놓거든요.

제 냄새를 좋아하는 애기를 생각해서 결국 뚜껑이 있는 쓰레기통을 바꾸고 외출할때마다 뚜껑이 잘 닫혀있는지 확인하는게 버릇이 되었습니다ㅎㅎ

나쁜 강아지는 없습니다. 부주의한 주인이 있을 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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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서 돌아다니는 말을 합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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