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7
집단 따돌림, 괴롭힘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끼리끼리 뭉쳐야 마음의 안정을 찾고 공동의 적이 있어야 내부적으로 더욱 결속하는 심리 때문이겠지요. 그리고 약한 사람을 괴롭힐 때 느끼는 쾌감을 즐기는 거죠.
저는 집단 따돌림이 절대 없어지질 않겠구나 절실히 느낀 것은 닭을 키우면서 였습니다
닭들도 기존 닭들이 있는 우리에 새로운 닭을 집어 넣으면 그때부터 따돌림이 시작됩니다. 새로 들어 온 닭을 집중 공격하고 괴롭혀서 등의 털이 다 빠집니다. 한 쪽 구석에서 모이도 제대로 못 먹습니다. 심한 경우엔 죽기까지 합니다.
숫탉은 보통 10마리 정도의 암컷을 거느리는데 그 중 특히 총애하는 암탉이 있습니다.
인간사회와 다를바가 없더군요.
한낱 닭들한테도 왕따와 집단 괴롭힘. 편애. 질투...
저는 집단 따돌림이 절대 없어지질 않겠구나 절실히 느낀 것은 닭을 키우면서 였습니다
닭들도 기존 닭들이 있는 우리에 새로운 닭을 집어 넣으면 그때부터 따돌림이 시작됩니다. 새로 들어 온 닭을 집중 공격하고 괴롭혀서 등의 털이 다 빠집니다. 한 쪽 구석에서 모이도 제대로 못 먹습니다. 심한 경우엔 죽기까지 합니다.
숫탉은 보통 10마리 정도의 암컷을 거느리는데 그 중 특히 총애하는 암탉이 있습니다.
인간사회와 다를바가 없더군요.
한낱 닭들한테도 왕따와 집단 괴롭힘. 편애. 질투...
인간이 아닌 동물들도 그런다니 정말 충격이네요. 생각을 할 수 있는 인간이 그 악행을 끊지 못하고 피해자를 탓한다면 엄하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과 부모들도 집단 괴롭힘이 얼마나 나쁜 일인지 교육 받아야 합니다.
토끼도 그렇더라고요.
새로 넣은 토끼는 결국 죽는 걸 봤어요.
동물도 인간도 거기서 거기인가 봅니다. ㅜㅜ
시골에 잠시 살았을 때 정말 실감했어요.
기존에 있던 닭들이 '신입'닭을 어찌나 구석에 몰아넣고 쪼아대던지
먹이도 눈치봐가며 먹고~~
동물의 세계가 인간의 세계와 너무 닮았다는,
시골에 잠시 살았을 때 정말 실감했어요.
기존에 있던 닭들이 '신입'닭을 어찌나 구석에 몰아넣고 쪼아대던지
먹이도 눈치봐가며 먹고~~
동물의 세계가 인간의 세계와 너무 닮았다는,
토끼도 그렇더라고요.
새로 넣은 토끼는 결국 죽는 걸 봤어요.
동물도 인간도 거기서 거기인가 봅니다. ㅜㅜ
인간이 아닌 동물들도 그런다니 정말 충격이네요. 생각을 할 수 있는 인간이 그 악행을 끊지 못하고 피해자를 탓한다면 엄하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과 부모들도 집단 괴롭힘이 얼마나 나쁜 일인지 교육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