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6
갈수록 굳어지는듯한 머리와 손부터 풀어야겠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죽 써오던 일기도 30되면서 접어버리고 그렇게 머리와 손은 굳어갔습니다.
우연히 들른 얼룩소 덕분에 낙서 같은 몇줄글을 끄적이고 있지만 담담하게,때로는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들을 읽는 자체도 좋더군요.
현실의 부담 때문인지 어려운 글들을 차분히 읽을 마음의 여유가 없어 쉽고 편한 글들만 읽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쉬운 글들이 오히려 쓰기 어렵지 않은가?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좋은 글들 놀려주시는 얼룩커님들, 늘 감사합니다.
학창시절부터 죽 써오던 일기도 30되면서 접어버리고 그렇게 머리와 손은 굳어갔습니다.
우연히 들른 얼룩소 덕분에 낙서 같은 몇줄글을 끄적이고 있지만 담담하게,때로는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들을 읽는 자체도 좋더군요.
현실의 부담 때문인지 어려운 글들을 차분히 읽을 마음의 여유가 없어 쉽고 편한 글들만 읽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쉬운 글들이 오히려 쓰기 어렵지 않은가?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좋은 글들 놀려주시는 얼룩커님들, 늘 감사합니다.
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조언 감사합니다. 꾸준함을 이길건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추워지는 날씨 따숩게 지나시길 바랍니다.
중간에 1년만 놓아도 자판 앞에서 멍때리게 되더군요. 그래도 꾸준함과 시간이 "수월함"을 줄 것이라 믿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