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할까..

오랜 직장일에 지침이 온다..
오늘은 더 지겹고 언제까지 이래야하나 막막하고..
또 결정을 못하고
이 반복을 반복해야는지..
일이 있다는게 감사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다.
먹고살 수 있는 일이 있어 다행이라고 하면서
현실에 급하지않으니 이러는 것 일 수 있다.
하지만 이 일을 계속하고 산다는것에 자신이없다.
뒷걸음 치고 싶다.
잠시라도 중단이 필요한것같은데
쉴 수가 없으니
그게 더 답답한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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