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을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그런 질문들은 마치 '별일없니?', '밥은먹었니?' 같은 형식적인 물음이랄까요?
학생때는 공부잘하니? 대학은 어디 갔니? , 졸업하면 취직은 했니? 직장은 어디니? 만나는 사람있니? 결혼 했니? , 결혼하면 애기는 있니? 아이 몇명 가질거니?
등등 대충 나이별로 들어오는 질문들 다 비스무리 한 것 같아요. 거기에 보통 모범답안은 대충 정해져 있고 거기에 어긋나면 안타까워하거나 충고를 해주기도 하죠.
알면서도 그런 같은 얘기를 반복해서 들으면 마음이 마구 흔들리겠습니다만, 결론은 너무 그 말에 고민하지 마시라구요 ^^;
학생때는 공부잘하니? 대학은 어디 갔니? , 졸업하면 취직은 했니? 직장은 어디니? 만나는 사람있니? 결혼 했니? , 결혼하면 애기는 있니? 아이 몇명 가질거니?
등등 대충 나이별로 들어오는 질문들 다 비스무리 한 것 같아요. 거기에 보통 모범답안은 대충 정해져 있고 거기에 어긋나면 안타까워하거나 충고를 해주기도 하죠.
알면서도 그런 같은 얘기를 반복해서 들으면 마음이 마구 흔들리겠습니다만, 결론은 너무 그 말에 고민하지 마시라구요 ^^;
충고와 의견으로 받아들이기엔 선 넘은 발언들도 많이 하세요.. 이기적이다.. 못쓰겠다..
불임이라고 얘기해보니.. 남편이 불쌍하다고..
그래서 상처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