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笛跡)
적적(笛跡) · 피리흔적
2022/06/16
도미니카의 작은 섬.
앤디가 배를 배를 정비하고  긴 해변 위.
모래 땅을 걷던 레드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사진을 최대한 확대해서 봅니다

그 바다의 푸른 빛과 바다의 냄새와 고운 모래 

천국에 몇 시간 머물다 천국을 떠난 사람은 
현실로 돌아와 얼마나 천국을 그리워하게 될까요?

아름답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풍경과 야자수 그늘.

달력에나 나왔을 것 같은  풍경 속에 있었던 
서우님을 부럽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바다의 짠 냄새를 맡고 있는데 
모란양이 화장실에 다녀옵니다 
으~ 냄새 
사진 속을 뛰쳐나와 냄새의 근원지를 처리 하러 갑니다 

오늘도 나를 해하지 않을 만큼 특별한 하루 되시기를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언제나 겨울이었어
2.5K
팔로워 794
팔로잉 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