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2
우울감에 젖어들기 시작하면 스펀지에 물을 한껏 먹은 듯 몸이 무거워지고 쳐지게 되는 것 같어요.
주변의 도움을 줄 사람과 새로운 환경의 변화로 리프레쉬가 되면서 가볍게 우울감을 떨치고 일어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생활 환경으로 무기력이 점점 나락으로 빠지다 고독사나 자살로 이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틈틈히 나 자신을 돌아보며 나의 마음을 알뜰히 챙기면서 살아야 하겠고, 여유가 될 때 주위를 둘러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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