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6/26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진영님^^ 진영님은 음식 솜씨가 그래도 좋으신거 같네요. 이것저것 뚝딱뚝딱 도깨비 방망이처럼 해내시는 모습에 전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전 결혼 후 10년간 아무것도 못하다 뒤늦게 밥이란걸 시작해서 지금은..흠..약간 사람?이 먹을 수 있을 정도 해내고 있어요 ㅋㅋ 첨 음식을 했는데 아이가 헛구역질을 하더라구요. 그때 그 충격은 엄청 났었죠. 그 후 만개의 레시피 부터 각종 음식 레시피를 흩어 보며 하기 시작하니 이제는 조금 먹을만해 졌어요~^^ 아직도 못하는거 투성이지만 그냥 저냥 살아갑니다.
진영님은 오늘만 이신거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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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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