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3
나는 우리의 대통령이 부디 존경할 만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혹자는 성품이 아니라 능력을 봐야 한다고 말할지 모른다. ‘성품이냐 능력이냐’라는 물음은 잘못된 양자택일이다. 대통령에게 필요한 능력이란 다른 것이 아니다. 성품이 곧 능력이다. 이 판단이 정치적으로는 매우 순진한 것일 수 있음을 안다. 그러나 고집을 부리고만 싶다.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신형철 p203>
존경할만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고 싶습니다. 진심입니다. 터무니없는 욕심일지도 모릅니다. 허황된 꿈 같은 이야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저도 고집을 부리고 싶습니다. 존경할만한 사람이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무지한 사람이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있을때 어떤 문제들이 발생하는지 겪었고 탄핵이라는 힘든 시기를 거쳐왔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3권분립을 기초로 하는 나라로 정당(국회)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그렇다고 인물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정당을 이유로 무지한 후보를 다시 대통령자리에 앉히려하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저는 탄핵된 대통령이 있을 당시의 여당인 지금의 야당이 탄핵 전후로 바뀌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무지한 대통령이 또다시 대통령 자리에 앉게 된다면 똑같은 과정을 다시 밟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야당 사람들이 내각으로 가게 될 확률이 높으니까요.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킬게 뻔한일을 또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정당은 국회이므로 정당에 불만이 있다면 국회의원 선거에 그 불만을 표출해야지 정책에 선택의 중심을 두어야 할 대통령선거에 인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앉힌다면 우리나라는 쳇바퀴 속에 갇히게 될 것입니다. 제발 똑같은 실수가 반복되지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외모를 떠나서 국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 해외 나가서도 우리나라를 알리고, 외국 대표들과 함께해도 품격이 돋보이고, 어디에 내놓아도 당당한 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니까요.
선거 큰 관심은 없지만 , 그래도 국민을 위해 정치하려고 노력하는 대통령이라면 잘 뽑았고 존경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좋은결과가 있기를
사실 저도 이번 선거에 큰 관심은 없었지만
대선후보들의 한 행동들이 보도가 될 때마다
한 숨이 나오던군요 그래도 저런 사람들을 뽐아야 하나
그러면서 고노무현님이 생각이나네요
그래도 당선이되면 잘 하겠죠
너무 공감합니다. 지금은 많이 답답한 마음이 크지만 나쁜 결과가 아닌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소신있게 투표해요
그렇게 될 겁니다 분명히 국민의 한명으로서 너무 답답함이 많은 대선이지만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존경할 만한 대통령이 나올거라고
저는 이재명후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생각이 다르지만 정책을 보고 경기도 지사 업무 수행능력을 보면 최소한 일을 해보고 할 줄알고 중요한 일을 찾을 줄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공감이 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욕심이나 이기심을 가지신 분이 아니라 존경할 수 있고 지금보다 더 낳아질 수 있는 정책을 하는 사람이 뽑혔으면 좋겠네요
윤석열후보와 안철수후보 단일화를 했다는 의미는 윤석열후보와 안철수후보는
비슷하다고 봐야 할꺼 같아요. 심상정후보 지지해야 합니다.
그나마 존경할만한 사람이라 생각해요.
내나이 51살만에 확신을 가지고 대통령후보를 정했습니다. 항상 투표는 했었지만 이번투표는 비장한 마음까지 있었는데 오늘 무참하게 비장했던 마음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안철수후보님 이번에도 어찌이런 결정을 하셨나요? 후보님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허탈함에 멍합니다. 큰 뜻이 있으시겠지요... 저 같은 민초들이 모르는 그런 큰 뜻... 그래도 허망한 마음은 가눌길이 없네요.
존경할만한 사람...
평소에는 어렵지 않은 수식어 같았는데 이번 선거를 보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이번 선거는 유난히 사람에 대한 투표가 아니라 당에 대한 투표로 흐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당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물론 아니지요. 그런데 리더를 뽑는 선거인 만큼 사람을 보고 뽑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쨌든 엄연히 입법부라는 국회와 행정부라는 청와대는 분리된 곳 아닌가요.
당론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대통령 본인이 가지고 있는 철학과 소신이 좀 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이 당이 싫어서 뽑는다는 의견 보다는 사람을 보고 한 표를 행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좋은 답글 감사드려요~!
우리나라는 이미 무지한 사람이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있을때 어떤 문제들이 발생하는지 겪었고 탄핵이라는 힘든 시기를 거쳐왔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3권분립을 기초로 하는 나라로 정당(국회)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그렇다고 인물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정당을 이유로 무지한 후보를 다시 대통령자리에 앉히려하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저는 탄핵된 대통령이 있을 당시의 여당인 지금의 야당이 탄핵 전후로 바뀌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무지한 대통령이 또다시 대통령 자리에 앉게 된다면 똑같은 과정을 다시 밟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야당 사람들이 내각으로 가게 될 확률이 높으니까요.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킬게 뻔한일을 또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정당은 국회이므로 정당에 불만이 있다면 국회의원 선거에 그 불만을 표출해야지 정책에 선택의 중심을 두어야 할 대통령선거에 인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앉힌다면 우리나라는 쳇바퀴 속에 갇히게 될 것입니다. 제발 똑같은 실수가 반복되지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외모를 떠나서 국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 해외 나가서도 우리나라를 알리고, 외국 대표들과 함께해도 품격이 돋보이고, 어디에 내놓아도 당당한 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니까요.
선거 큰 관심은 없지만 , 그래도 국민을 위해 정치하려고 노력하는 대통령이라면 잘 뽑았고 존경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좋은결과가 있기를
사실 저도 이번 선거에 큰 관심은 없었지만
대선후보들의 한 행동들이 보도가 될 때마다
한 숨이 나오던군요 그래도 저런 사람들을 뽐아야 하나
그러면서 고노무현님이 생각이나네요
그래도 당선이되면 잘 하겠죠
너무 공감합니다. 지금은 많이 답답한 마음이 크지만 나쁜 결과가 아닌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소신있게 투표해요
그렇게 될 겁니다 분명히 국민의 한명으로서 너무 답답함이 많은 대선이지만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존경할 만한 대통령이 나올거라고
저는 이재명후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생각이 다르지만 정책을 보고 경기도 지사 업무 수행능력을 보면 최소한 일을 해보고 할 줄알고 중요한 일을 찾을 줄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공감이 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욕심이나 이기심을 가지신 분이 아니라 존경할 수 있고 지금보다 더 낳아질 수 있는 정책을 하는 사람이 뽑혔으면 좋겠네요
윤석열후보와 안철수후보 단일화를 했다는 의미는 윤석열후보와 안철수후보는
비슷하다고 봐야 할꺼 같아요. 심상정후보 지지해야 합니다.
그나마 존경할만한 사람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