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피아
쏘피아 · 우리 인연할까요?
2022/04/12
요즘 중딩 아들과 있으면 대화도 별로 없고 무미건조해서 어릴때 저 중학교 모습과 같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

부모로서 좀 더 좋은환경에서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 또 한 열심히 살려고 하고 짐에 오면 피곤에 지쳐서 

자식들과는 따뜻한 대화를 하기가 어렵네요.  자식이 어려운 존재가 되면 안되는데 노력을 하고 싶은데 

내몸도 제가 관리를 해야 하고  키워야할 의무도 있는데  참으로 자식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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