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본캐와 부캐 by bcreative1660

빵이뽕이 ·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워킹맘입니다.

2022/06/28

본캐와 부캐가 유행한지는 좀 되지요. 예전에 유재석이 모 프로그램에서 여러가지 캐릭터로 변신해서 나오면서부터 부캐가 유행하기 시작했는데요, 일반인인 우리도 본캐와 부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저의 본캐는 회사에서 재직하는 저이고요, 부캐는 얼루커,블로거 그리고 그림 그리는 저 입니다. 그런데 본캐와 부캐의 전환이 빠르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회사에서 일하는 제가 주가 되야 하는데, 요새 자꾸 부캐에 빠져들어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부캐도 좋지만 본캐로서의 제가 가장 중요한데 일단 본캐는 재미가 없으니까요^_T 게다가 저는 회사일 하다가도 짬짬이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거나 할수 있다보니 휙휙 전환이 잘 안되는것 같아요. 멀티태스킹이 안된다고 간단히 말할수 있을것 같네요^^;; 잘 안된다고 포기하기보다 요즘엔 어떻게든 해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이것도 자꾸자꾸 하다보면 적응이 좀 되겠죠? 부캐 만들어보려고 하다가 본캐를 놓치는 바보같은 상황은 만들면 안될것 같...

bcreative1660 · 저는 뇌가 불편한 정상인입니다.

2022/06/28

답글: 본캐와 부캐

경제/소비자+4

그럼요 그럼요 언제나 중심을 딱 잡고 돌아올 수 있어야 본캐가 있고 부케가 있는거죠 물론 부케가 본캐를 예를들어 경제적으로 앞지르는 상황이 생긴다면 본캐와 부캐의 정의부터 다시 내리셔야하겠지요? 그땐 정말 조심조심 한땀한땀 따져보며 섵부른 판단 내리지 않게 조심하셔야할테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