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소년
달빛소년 · 댓글 감사합니다^^
2022/04/26
전체적인 상황을 잘 모르겠는데요, 자신한테 쓴 소리해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입니다. 나중에 회사다니고 사회적으로 인간관계를 맺으면 그냥 대충다 좋게 위로해주고 고칠점은 이야기 안해줍니다. 별로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좋은게 좋은 것이라 발전하지 못해 오만에 빠지기 쉽습니다. 물론, 친구라는 입장에서 안좋은 감정이 생길 수 도 있는데요 사탕은 나를 살찌게 합니다. 귀에 듣기 좋은 달달한 말만 듣다보면 자기발전의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친구에게 그렇게 이야기해줘서 고맙다고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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