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관심인지 집착인지.

제가 컴터 학원을 다니면서 컴활 자격증 2급을 따려고 했었는데.
학원다니는 기간도 다되어 가고, 필기 시험을 쳤는데 한문제 차이로 2번 떨어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차라리 공부를 좀 더 해서 다음에 붙자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친구에게 연락이 오네요.
자격증은 땄어?
아니., 조금 더 준비하고 따려고.
얼른 얼른 준비해야지. 감 잃으면 안되,.
벼락치기도 안되고, 더 공부 해서 하려고
필기 뿐만아니라 실기도 있는데.
수수료도 부담이 되서,,,,
공백이 너무 길면 따기 싫어지니까 얼른 쳐버려.....

아.... 내가 알아서 할게.....
관심과 집착 어느 중간에 있는 걸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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