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많이 산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살아보니  어디를 가보아도 똑같은거 같더라고요. 꼭 직장이 아니더라도 어느 공동체라도 그곳에 들어가 보면, 내 입맛에 딱 맞는 곳은 절대 존재 하지 않더라고요. 아무리 내가 잘해도 상사한테 완벽해 질 수 없고,  아래 사람한테는 만족을 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어느 정도 조율이 필요하겠지만, 방법 중에 하나를 말하자면, 저 같은 경우는  나의 생각을 고쳐먹는 것이었습니다. 그랬더니,  한결 내 마음이 편하고 스트레스가 덜하더라고요  뭐든 생각하기 나름인 듯 합니다. 진우님 스트레스 받으면 본인 몸만 축납니다. ㅋ 자꾸 눈에 거슬리고 안 보려고 해도 보이니 그게 쉽지 않겠지만,  기대치를 좀 낮추시면 분명 좋은 점도 보일 것 입니다 . 그것 하나만 딱 발견하셔서 그것만 보세요 ㅎㅎ 일단 본인부터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몸은 비록, 힘드시겠지만, 마음이라도 편안해야 하지 않겠어요 . 부디, 빠른 시일 안에 서로 웃으면서 쾌적한 시간 보내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