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콩 ·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달았네
2022/07/12
한 치 앞을 아무도 모르는 인생사에서 나는 내 삶에 주인공이냐.
내가 만족하느냐, 내가 즐거우냐, 내가 행복하냐..
과거를 돌아 보았을 때도 마찬가지로
내가 만족했느냐, 내가 즐거웠느냐, 내가 행복했느냐..
물론 아쉬움은 남겠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내 마음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사람의 상황을 가지고 행, 불행을 판단할 수는 없는것 같더라구요.
내가 보기에 고생스러워 보여도 그 사람이 만족하고 즐거웠고 행복하면 된거고
결과보다 과정속에서 최선을 다한거에 기분 좋음을 느낀다면 그것만큼 건강한건 없는것 같더라구요.
신체건강, 마음건강, 정신건강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서,,,, 나이들어가는 증거같기도...ㅎ
얼마전 지인의 삶을 들여다 보게 되었는데 
나와는 다른 삶을 살았고 고생스런 삶을 살아온것 같지만 
본인...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