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8
성교육과 더불어 순결교육이 반드시 이루어져야합니다 요즘은 사귄다= 잔다 라는 게 너무 당연한 것 같아 놀랍습니다
동거. 혼전임신 등 너무나 문란하고 가볍게 생각하는 성문화가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이게 다 매스콤의 영향인 것 같습니다
결혼 전 잠자리가 당연한듯 모든 드라마에 설정이되고 심지어 하룻밤 잔 상대 얼굴도 모른다는 전개 등 이런 말도 안되는 내용이 버젓이 방영이 되니 청소년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참으로 걱정스럽군요
학교에서 건전하고 정확한 성교육 그리고 도덕심 책임감 순결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길 간곡히 바라며 언론매체에서도 비도덕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은 부디 자제해 주시길 빌어마지 않습니다
동거. 혼전임신 등 너무나 문란하고 가볍게 생각하는 성문화가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이게 다 매스콤의 영향인 것 같습니다
결혼 전 잠자리가 당연한듯 모든 드라마에 설정이되고 심지어 하룻밤 잔 상대 얼굴도 모른다는 전개 등 이런 말도 안되는 내용이 버젓이 방영이 되니 청소년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참으로 걱정스럽군요
학교에서 건전하고 정확한 성교육 그리고 도덕심 책임감 순결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길 간곡히 바라며 언론매체에서도 비도덕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은 부디 자제해 주시길 빌어마지 않습니다
흠... 이진영 얼룩커 님과는 맞지 않는 생각일 수는 있겠으나 순결 교육은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성교육과 순결 교육은 아예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성교육은 올바른 피임법과 남자와 여자 생식기의 이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이해, 내 몸을 소중히 하는 교육 등등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성교육은 자연스레 남자와 여자 스스로 자신의 몸에 대해 만져보고 탐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순결 교육은 무조건 성관계를 막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오히려 음지에 숨어서 성관계를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순결교육을 할 수록 자신의 성에 대해 부끄러워하거나 자꾸만 숨기려고 합니다. 오히려 당당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여자들은 한 80년대부터 순결교육이 강조되어서 '여자는 순결을 지켜야한다'고 교육받았습니다. 그래서 성추행 성폭행을 당하면 '수치심을 느낀다'라는 조항이 법적으로 명시되어있죠. 수치심보다는 분노인데 말이죠.
진작에 순결교육이 효과가 있었다면, 이토록 많은 혼전임신이 나오지는 않았겠죠. 물론 올바른 성교육의 부재도 있었겠지만요.
각종 미디어에서 혼전임신이나 원나잇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저도 이는 그렇게 좋은 설정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이에 대해 시청지도를 가정에서나 학교에서 철저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은 쉽게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요. 또, 사귄다=잔다라는 것도 너무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암묵적으로 동의했다고 착각해서 성관계라고 포장된 강제적인 성관계도 종종 있으니까요.
순결교육을 하지않고, 성교육만한다는 이유로 10대들에게 성관계를 조장시킨다는 건 아닙니다. 저도 10대들의 성관계를 달갑지 않게 생각합니다. 피임법을 정확히 아는 것도 아니고, 아직 신체적으로 미성숙한데 책임감없이 가지는 것 같단 생각입니다. 그러나 단 한 명의 10대가 성관계를 하지 않을 수는 없기 때문에 이왕이라도 할거면 콘돔을 사용해서 피임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청소년들에게는 일반형 콘돔을 판매할 수 있죠.
10대가 아니더라도 성인이 결혼 전 잠자리는 당연하지 않을 수도 있단 의견도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성인이 피임에 대해서 철저히 방법을 알고, 서로가 충분한 동의를 했다면 잠자리를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후에 궁합이 맞지 않아 고민하는 부부도 있고, 이는 이혼 사유까지 적용도 됩니다.
무조건 서양을 따라가자는 것은 아니지만, 프랑스에서는 사귀는 사이가 아닌데도 우선 맞춰보고 사귄다고 합니다. 그만큼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거겠죠. 관계가 중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터놓고 얘기해야합니다.
중요한 건 말로 해야지, 성에 대해서 꽁꽁 숨기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 말라고 해서 안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성에 대해 건강하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어야 비로소 올바른 성교육으로 가는 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흠... 이진영 얼룩커 님과는 맞지 않는 생각일 수는 있겠으나 순결 교육은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성교육과 순결 교육은 아예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성교육은 올바른 피임법과 남자와 여자 생식기의 이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이해, 내 몸을 소중히 하는 교육 등등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성교육은 자연스레 남자와 여자 스스로 자신의 몸에 대해 만져보고 탐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순결 교육은 무조건 성관계를 막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오히려 음지에 숨어서 성관계를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순결교육을 할 수록 자신의 성에 대해 부끄러워하거나 자꾸만 숨기려고 합니다. 오히려 당당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여자들은 한 80년대부터 순결교육이 강조되어서 '여자는 순결을 지켜야한다'고 교육받았습니다. 그래서 성추행 성폭행을 당하면 '수치심을 느낀다'라는 조항이 법적으로 명시되어있죠. 수치심보다는 분노인데 말이죠.
진작에 순결교육이 효과가 있었다면, 이토록 많은 혼전임신이 나오지는 않았겠죠. 물론 올바른 성교육의 부재도 있었겠지만요.
각종 미디어에서 혼전임신이나 원나잇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저도 이는 그렇게 좋은 설정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이에 대해 시청지도를 가정에서나 학교에서 철저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은 쉽게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요. 또, 사귄다=잔다라는 것도 너무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암묵적으로 동의했다고 착각해서 성관계라고 포장된 강제적인 성관계도 종종 있으니까요.
순결교육을 하지않고, 성교육만한다는 이유로 10대들에게 성관계를 조장시킨다는 건 아닙니다. 저도 10대들의 성관계를 달갑지 않게 생각합니다. 피임법을 정확히 아는 것도 아니고, 아직 신체적으로 미성숙한데 책임감없이 가지는 것 같단 생각입니다. 그러나 단 한 명의 10대가 성관계를 하지 않을 수는 없기 때문에 이왕이라도 할거면 콘돔을 사용해서 피임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청소년들에게는 일반형 콘돔을 판매할 수 있죠.
10대가 아니더라도 성인이 결혼 전 잠자리는 당연하지 않을 수도 있단 의견도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성인이 피임에 대해서 철저히 방법을 알고, 서로가 충분한 동의를 했다면 잠자리를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후에 궁합이 맞지 않아 고민하는 부부도 있고, 이는 이혼 사유까지 적용도 됩니다.
무조건 서양을 따라가자는 것은 아니지만, 프랑스에서는 사귀는 사이가 아닌데도 우선 맞춰보고 사귄다고 합니다. 그만큼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거겠죠. 관계가 중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터놓고 얘기해야합니다.
중요한 건 말로 해야지, 성에 대해서 꽁꽁 숨기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 말라고 해서 안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성에 대해 건강하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어야 비로소 올바른 성교육으로 가는 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