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7/05
나사엄마냥님은 마음이 따뜻하신 분인가봐요. 중간에 끼어있다는 것이 스트레스 받을 일인줄 아시면서도, 도움을 주려 노력하시는 분이니까요:)

아침부터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나의 선의가 때론 칼날이 되어 돌아올 때 가장 아픈 법인데, 글을 읽다보니 안타까움도 드네요. 멀리서나마 아픔이 빨리 치유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마 상처를 받음에도 늘 중간에서 노력해 주는 분들이 있기에 세상은 점점 더 살기 좋아지는 것 같아요. 부디 마음의 상처에 눈물 흘리시지 말고, 선의의 행동들이 기쁜 일들이 되어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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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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