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라미 · 소확행을 사랑하는 동그라미
2022/05/09
여기 댓글들 읽으니까 코가 찡해져요..
어른도 사실은 안에 아이가 살고 있고
아직 어른이 아닌 저에게도 저보다 더 작은
아이가 살고있겠죠
보이는게 어른이여도 학생이여도
똑같은 아이가 살고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자꾸 엄마아빠 생각이 나요
우리 엄마아빠도 아이가 살고있는데
저 키우느라 그 아이가 너무 고된일만 
하는것 같아서 목이 자꾸 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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