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딸만둘을 둔 엄마입니다.지금은 딸들이 자라서 결혼하고 딸들도 애기 낳고 살고 있지만 제가 우리딸들을 키울때 엄청 신경을쓴 부분은 친구처럼 지낼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돈이 없을때여서 주말마다는 안되고 한달에 한번이라도 시내에 함께가서 쇼핑도하고 영화도 보고 분식집에서 떡뽂이 잡채도 먹고 함께 공감 할려고 애를 썼습니다.
인생무상님이 중간에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배개송사라는 말이 있잖아요,
인생무상님은 엄마를 서운하지 않게 잘 다독여 주시고 엄마는 이쁜딸의
엄마니까 딸을 잘보듬어 주라고 힘있게 말고
소곤소곤 이야기 해 보면 어떨까요 ㅠ
노력을 많이 했어도 저도 애기들 사춘기 때는 힘들었습니다.
인생무상님이 중간에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배개송사라는 말이 있잖아요,
인생무상님은 엄마를 서운하지 않게 잘 다독여 주시고 엄마는 이쁜딸의
엄마니까 딸을 잘보듬어 주라고 힘있게 말고
소곤소곤 이야기 해 보면 어떨까요 ㅠ
노력을 많이 했어도 저도 애기들 사춘기 때는 힘들었습니다.
공감.. 그게 맞는거 같긴한데.. 저는 아빠라... 아내와 딸과의 관계라.. 주말에 데이트 권유도 하는데.. 아내가 본인도 쉽지 않은거 같은데.. 결국은 둘만의 숙제인데.. 아빠인 제가 어찌 중간에서 관계개선을 위해서 어찌하면 도와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