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5/24
저는 딸만둘을 둔 엄마입니다.지금은 딸들이 자라서 결혼하고 딸들도 애기 낳고 살고 있지만 제가 우리딸들을 키울때 엄청 신경을쓴 부분은 친구처럼 지낼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돈이 없을때여서 주말마다는 안되고 한달에 한번이라도 시내에 함께가서 쇼핑도하고 영화도 보고 분식집에서 떡뽂이
잡채도 먹고 함께 공감 할려고 애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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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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