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7/20

공감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자기의 기분이 인정받길 원하면서 남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것.
그런사람들은 대접할 필요도 가르쳐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예민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제가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겪었을 때 힘든관계는
차라리 주변에 아무도 없더라도 끊어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몇명의 소중한친구? 여러명의 많은 친구 다 소용없습니다.
제가 인간관계에 많이 데여가며 생각한 방법은 그냥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고
자기 자신에게 더 신경을 쓰는 것 입니다. 부지런히 무수한 활동을 하기도 하고요.

인간은 살아가며 무수히 많은 사람들과 교류를 맺고 인연을 쌓아가죠.

무시가 답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끊어내기전 내 속이라도 편하게
조언은 말고 똑같이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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