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필리핀, 뉴질랜드, 독일... by 톰리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7/20

지금 한국은 저녁 9시가 다 되어 가겠네요. 어둠이 내렸겠죠? 완전 어둡지는 않을까요? 여름이니... 퇴근후 휴식을 즐기고 계실 다른 시공에 계신 분들께 손을 흔들어 안녕을 묻습니다. 귀하게 찾아온 찐한 더위를 마지막 끝물의 단맛이 압축된 딸기를 사와서 크림을 곱게 얹어 축배를 듭니다. 지금 나와 한공간에 다른 시간으로 서로의 파동을 보내고 있는 그대들에게 보냅니다!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7/20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필리핀, 뉴질랜드, 독일...

생활/사건사고+4

제가 아는 해외에 거주하시는 얼룩커들의 나라입니다. 해외에 사시는 분은 여기 얼룩소가 더 남다를것 같습니다. 해외에 사시면 다 애국자가 된다는 말도 있듯이 '조국'에 대한 생각이 남 다를것 같다라고 짐작해 봅니다.

특히, 서양에 사시는 분들은 코로나로 인해 동양인 차별(=중국인으로 오해)을 당하지 않았나 괜시리 걱정해 봅니다. 독일은 그래도 외국인 차별은 많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서우님은 주변 외국인분들과 여행도 가시고 잘 지내시는 것보니, 서우님 성품이 '프랜드리' 하신것 같아 보입니다. 이렇게 한국에 있는 얼룩커에게 '안녕 인사'까지 전할 정도면 얼룩소에 얼마나 정을 가지고 계신지 짐작이 됩니다.

그럼에도 예전 서우님이 올린 '포인트 관련 글'을 보고 제가 다 안타깝더라구요. 열심이신 서우님을 얼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