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9
소담님의 글을 읽으면서 나는 어떤 부모인가?
아이에게 안전하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사람인가?
여러 질문을 던져보게 됩니다.
저 아주 어렸을적에는 동네사람들과 가족같이 어울려 지내고
부모님이 일이 있을때면 옆집에 가서 저녁도 얻어 먹고 놀다 오곤 했지요.
하지만 요즘은 서로 단절된 삶을 살고 세상이 흉흉해 지다보니
자신을 지킬수 있는곳은 가족밖에 없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가족주의가 깊어질수록 다른 사람은 배타될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족이기주의로 인해 우리가족만 잘 살면 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으로 들게 되네요.
그게 요즘 세상의 모습이기도 하구요.
본문에 적어 놓은 왕따당한 학생의 글을 읽으면서...
나 또한 저렇게 얘기했을거란 창피함과 미안한 마음이 동시에 듭니다.
아이에게 안전하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사람인가?
여러 질문을 던져보게 됩니다.
저 아주 어렸을적에는 동네사람들과 가족같이 어울려 지내고
부모님이 일이 있을때면 옆집에 가서 저녁도 얻어 먹고 놀다 오곤 했지요.
하지만 요즘은 서로 단절된 삶을 살고 세상이 흉흉해 지다보니
자신을 지킬수 있는곳은 가족밖에 없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가족주의가 깊어질수록 다른 사람은 배타될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족이기주의로 인해 우리가족만 잘 살면 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으로 들게 되네요.
그게 요즘 세상의 모습이기도 하구요.
본문에 적어 놓은 왕따당한 학생의 글을 읽으면서...
나 또한 저렇게 얘기했을거란 창피함과 미안한 마음이 동시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