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03/15
이게 맏이들은 다 그런가요?? 저는 딸중에는 막내에요.. 저희 큰언니는 항상 가족을 위해서 본인 스스로 많이 희생한 케이스에요..전 그런 언니가 너무 대견하고 멋지고  아빠보다 나은 부모같은 존재였어요.

제 앞가림을 하기 시작하면서 언니가 했던 크고 작았던 집안 대소사를 겪어낸 언니에게 정말 고맙고 언니지만 아빠같은 존재였다고 말해줬어요. 그런데 언니가 그날 처음으로 저에게 이렇게 말해요..

아무도 언니에게는 공부하고 싶으면 공부를 더 해라, 너가 하고 싶은게 있으면 해라, 갖고 싶으게 있으면 말해봐라...등등 한번도 이런말을 들어본적이 없데요.... 이미 우리가족은 암묵적으로 큰언니가 가장같은 그런 존재였던 거에요... 눈물이 정말 마구 흘렀어요...그런 언니가 너무 가여워서요...

전 언니에게 이제는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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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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