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밍
냐밍 · 내생각이 뭘까?
2022/03/30
나름 학교에서 사회에서 이곳저곳 모임도 많고 자주는 아니더라도 일년에 몇번이긴해도 연락하며 10년 넘게 지내는 한결같은 지인들이 많기도 하지만 누구하나 딱히 절친이라고 말하기도 그러네요.....
특히나 결혼하고 나서는 일찍 결혼해 아이키우느라 친구들과 점점 멀어지고 이제는 친구들이 아이때문에 바빠져서 속마음 딱히 기댈친구가 없네요...
그래도 굳이 뽑으라고 한다면....
신랑도 아니요
학교 동창도 아니요
엄마......그래도 기댈있고 언제든 달려가 위로 받을수 있는 절친이라면....
떠오르는 얼굴은  엄마 뿐이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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