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휴학시절 지금으로부터 15년전이죠.. 저의 알바 경험담을 오늘부터 기록해볼려 합니다.
첫번째 알바는 편의점 야간 알바였습니다.
첫 알바라 긴장이 많이 됬었다.야간에 실시하는 알바라서 잠이 무진장 첨에 왔었다. 
담배를 피진 않는데 담배종류가 이렇게 많다는 걸 첨 알았고 장사가 안되는 점포라 유통기한 갓 지난 삼각김밥,바나나우유는 내 차지였다. 매장식품들 진열하는 방법을 배웠고 진상손님 관리법도 배웠다. 술집 주변이라 술취한 아저씨들 많이 와서 힘들었다. 술집에 종사하시는 화장 진하게 하신 여성분들도 많이 오셔서 담배를 사가거나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솔직히 무섭기도 조금 했었다. 개인 시간이 좀 많아서 공부도 할 수 있었고 돈 정산하는 법도 배웠다. 나름 재밌는 알바였고 3개월 정도 하다가 장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