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1
얼룩커픽에 선정되었다는 메일에 한번 미소짓고 일주일에 한번씩 돌아오는 현금보상에 함박웃음이 나네요^^*
처음엔 맛있는거 사먹을까하다가 그냥 써버리면 의미없는 일에 쓰일것 같아서..
사실 정기적으로 2만원씩 기부하는 곳이 있는데 이번달에는 두배로 넣어야겠어요.
그것도 푼돈이지만 저한텐 귀중한 돈이니까요^^
그 담엔 아이들에게 엄마가 일해서 번 돈이라며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고 남편은.. 생각해봐야겠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커피한잔을 당당하게 사먹을꺼예요!
정말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지네요..
처음엔 맛있는거 사먹을까하다가 그냥 써버리면 의미없는 일에 쓰일것 같아서..
사실 정기적으로 2만원씩 기부하는 곳이 있는데 이번달에는 두배로 넣어야겠어요.
그것도 푼돈이지만 저한텐 귀중한 돈이니까요^^
그 담엔 아이들에게 엄마가 일해서 번 돈이라며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고 남편은.. 생각해봐야겠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커피한잔을 당당하게 사먹을꺼예요!
정말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지네요..
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정말 결혼 전엔 커피 한잔 사마시는게 뭐 대수라고~ 하며 여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커피 한잔 마실거 꼭 아껴서 아이들 군것질을 사주곤 하네요^^ 저도 내일은 저를 위해 따땃한 커피한잔 들고! 집으로 돌아와야겠습니다